[오늘의 채널A]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 관리법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지난해 계면활성제 없는 천연 밀가루 세안법, 자외선 잡는 수박껍질 팩, 피지 잡는 구름팩 등 10년 어려 보이는 피부 건강법을 공개해 많은 여성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데 이어 건조한 봄에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는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많은 화장품을 오랫동안 조금씩 사용해 유통기한을 넘기거나 위생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적은 개수의 화장품을 듬뿍 사용해 빨리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피부 건강에 더 좋다”고 말한다. 이를 증명하듯 한 시청자가 수많은 종류의 기초화장품 대신 단 하나로 동안 피부를 유지한다고 밝힌다. 개그우먼 김효진도 놀라게 한 비법이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