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측 “‘닥터스’ 출연, 확정 NO…최종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3-30 15: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래원 측 “‘닥터스’ 출연, 확정 NO…최종 조율 중” [공식입장]

배우 김래원 측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래원 측은 30일 오후 동아닷컴에 “‘닥터스’ 출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현재 제작진과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래원이 ‘닥터스’의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래원은 남자주인공인 홍지홍 역에 캐스팅돼 박신혜와 호흡한다고.

‘닥터스’는 이 사회에 학벌·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의 세계를 다룬다. 현대 사회에 계급이동이 가능한 가.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면서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히포크라테스의 가치를 지키고 살아가는 의사들의 격정적인 이야기다.

방송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 후속으로 6월 중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