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결별한 가운데, 기욤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기욤은 송민서와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서로에게 자칫 상처로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됐던 게 사실이다.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게 송민서라는 여자는 놓치면 후회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는 판단을 했다. 그 때문에 함께 출연하자고 얘기를 꺼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