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옥중화' 박주미, 눈에 띄는 현대인(?)

입력 2016-03-30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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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경기 용인 대장금파크 옥중화 세트 내 전옥서 마당에서 MBC 새 드라마 '옥중화' 고사 현장공개가 열렸습니다.

박주미, 현대의상 눈에 띄네~

진세연-박주미, 극과 극 패션


이날 고사 현장 공개에 참석한 박주미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극중 의상인 한복을 입고 등장한 고수, 진세연, 정다빈과 대조적입니다. 사진을 보면 마치 현대 사람이 과거로 돌아온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박주미,봄햇살에는 선글라스


한편,'옥중화'는 드라마 '허준' '상도' 등을 만든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MBC 창사 55주년 사극이다.

용인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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