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모았던 '주간아이돌'의 새 MC 희철과 하니가 합류한 이후 첫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MC 희철과 하니의 MC 신고식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들이 출연해 녹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MC 희철은 연예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려한 인맥으로 유명한데, 이날 역시 비스트 용준형과 씨스타 보라가 희철을 위해 흔쾌히 출연에 응해 다시 한 번 ‘연예계 인맥왕’으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MC 하니 역시 EXID 솔지와 갓세븐 잭슨을 절친으로 초대해 역대급 케미를 만들어 냈다고.
한편 이날 비스트 용준형은 절친인 MC 희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고, 갓세븐 잭슨 역시 엉뚱한 매력으로 시종일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며 크게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