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했다.
CJ E&M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2016년 3월 4주(03월21일~03월27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390.3점으로 기록, 5주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Mnet ‘프로듀스 101’이 올랐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와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