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최홍만 분노 결정적 순간.. 권아솔 '글러브' 도발

입력 2016-04-07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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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골리앗 최홍만. 분노의 순간

고개 숙인 골리앗 최홍만. 분노의 순간

파이터 권아솔이 최홍만에게 글러브를 던지며 도발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ROAD FC 압구정짐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0 IN CHINA’ 출정식 및 기자회견.

이날, 권아솔은 "최홍만이 격투기를 이용해서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서커스 매치라고 생각한다"라며 "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최홍만이 이제 운동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도발 강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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