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월 FIFA 랭킹 56위 ‘1계단 상승’

입력 2016-04-07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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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4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를 기록하며 1계단 상승했다.

FIFA는 7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4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3월 57위에서 1계단 상승한 56위가 됐다.

아시아 랭킹 1위는 이란(42위) 2위는 호주(50위)가 차지했다. 이란과 호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톱시드를 가져가게 됐다. 한국은 이들에 이어 아시아 3위를 기록했고 일본(57위)이 4위에 자리했다.

한편, FIFA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3월까지 1위였던 벨기에는 2위로 내려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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