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양세형·세찬 형제의 반려견

입력 2016-04-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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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

새롭게 합류한 개그맨 양세형·세찬 형제가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운다. 형제는 서로 많이 다른 모습으로 대조를 이룬다. 형 세형은 깔끔하고 섬세한 성격인 반면 동생은 바닥에 옷가지들을 여기저기 널브러뜨릴 정도다.

사전미팅에서도 둘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다르게 나타냈다. 양세형은 집이 지저분해질까 하는 염려와 책임감의 문제로 강아지 키우는 것을 반대한다. 동생은 형과 달리 “개를 키우자”며 설득한다. 양세형은 예행연습으로 김미려의 외동딸 모아와 반려견 나나, 쪼를 돌보지만 “이거 진짜 괜히 출연했나?”라며 당황한다.

두 형제의 좌충우돌이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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