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철. 스포츠코리아
우완투수 곽정철(30, KIA 타이거즈)이 혈행장애 증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
10일 김기태 KIA타이거즈 감독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를 앞두고 "곽정철에게 휴식을 줬다"고 밝혔다.
혈행장애는 혈액순환 장애로 통증, 마비, 괴사 등이 뒤따를 수 있는 증상으로 알려졌다. KIA 측에 따르면 곽정철은 손 부위에 혈행장애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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