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사이다'같은 톡 쏘는 영화 '특별수사'

입력 2016-04-11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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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호, 김영애, 김명민, 감독 권종관(왼쪽부터)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범죄 수사물이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는 5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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