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에 “‘나를 돌아봐’와 ‘6시 내고향’이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진행한다. ‘6시 내고향’ 6000회를 맞이 차원에서 이뤄진 특집”이라며 “박명수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고 전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나를 돌아봐’ 이경규와 박명수가 ‘6시 내고향’ 리포터로 참여하는 구성이다. 녹화는 오는 4월20일 수요일 경북 김천에서 진행되며, 두 사람의 출연 분량은 오는 29일 ‘나를 돌아봐’와 ‘6시 내고향’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6시 내고향' 6000회 특집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