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문제女→사랑꾼’ 린제이 로한, 재벌男과 데이트

입력 2016-04-13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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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문제女→사랑꾼’ 린제이 로한, 재벌男과 데이트

린제이 로한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2일(현지시각) 미국 브루클린에서 열린 듀란듀란 콘서트 현장에 나타난 린제이 로한(29)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이날 러시아 국적의 남자친구 이고르 타라바소브(22)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콘서트장을 찾았다. 우아하게 차려입은 린제이 로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하이틴 스타로 상큼 발랄했던 이전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86년생인 린제이 로한은 현지 나이로 서른이 안 된 나이에 불혹의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7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고르 타라바소브와 약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린제이 로한의 남자친구 이고르 타라바소브는 부동산 회사를 설립한 청년 재벌이다. 린제이 로한과는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알코올 중독에 각종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저스틴 비버, 패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로 잘 알려진 스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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