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조윤희·박나래 등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MC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6-04-1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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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온스타일

배우 이동욱·조윤희, 개그맨 조세호, 개그우먼 박나래, 그룹 B1A4 신우, 웹툰 작가 박태준이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진행을 맡는다.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심장이 뛴다! Body Tag Talk’ 코너에서는 여섯 MC는 몸에 대한 솔직 발칙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코너 ‘보디 리모델링-100’은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막강 MC군단은 최근 신선한 케미로 첫 촬영을 마쳤다. MC 모두 첫 회에 보디와 관련된 공약을 내걸었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작진은 “MC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정말 명확하다. 이동욱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먹으면 바로 살이 찌지만 매일 아침 10시에 일어나 운동으로 몸을 가꾼다는 웰메이드 보디의 소유자다. 반면 조윤희는 타고난 보디라 고민이 없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고민이 늘고 있다고 한다”고 녹화 후기를 전했다.

이어“여기에 편한 옆집 언니 오빠 같은 조세호, 박나래, 스튜디오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B1A4 신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합세해 신선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이 보디가드'는 오는 2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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