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과 열애설 이후 근황 포착

입력 2016-04-18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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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과 열애설 이후 근황 포착

미국 모델 겸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Tribeca Film Festival 2016)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을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귀여운 외모를 드러낸 채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건네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또 다음 날에는 호텔을 나서는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담겨 시선을 끌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차에 오르기 전 파파라치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제 참석에 앞서 브루클린 베컴과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LA 인근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식사 자리에는 브루클린 베컴의 부모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의 엄마도 동석했다고 측근은 전했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2014년에도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또다시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이 소식은 국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가 참석한 트라이베카 영화제는 제인 로젠탈, 로버트 드니로, 크레이그 햇오프가 9·11 테러 이후 뉴욕 재건을 기원하며 제정한 영화제다. 이 영화제에서는 매년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새로운 것을 창조해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한 개인 또는 단체에 ‘파괴적 혁신상’을 수여한다. 2013년 영화제에서는 우리나라의 가수 싸이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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