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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해있는 바누아투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8일 오후 10시6분(한국시각) 환태평양 조산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에 속한 바누아투 이산겔에서 서북서쪽 25㎞ 지점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동경 169.0337 남위 19.479 이며, 진원의 깊이는 74.53㎞로 초기 측정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