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공개데이트…닭살 애정행각

입력 2016-04-19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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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공개데이트…닭살 애정행각

할리우드 스타 커플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데이트 현장이 또다시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8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아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데이트 중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사람들의 시선을 했던 이전과 달리 당당하게 팔짱을 낀 채 페스티벌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인 특유의 스킨십을 서슴없이 하며 페스티벌을 즐겼다는 목격담도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직 공식 커플은 아니다. 그동안 수차례 키스와 애정행각이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됐음에도 대외적으로 연인 사실을 공표한 적은 없다.

그럼에도 이들의 관계는 연인으로 공공연하게 받아들여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2013년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이혼한 뒤에도 미란다 커와 자주 만남을 가지면서도 다수의 여스타와 염문설을 뿌린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다.

케이티 페리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존 메이어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가 결국 결별했다. 그 과정에서도 숱한 남자스타와의 스캔들로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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