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저스틴 비버♥코트니 카다시안, 은밀한 생일메시지 ‘로맨틱 여전’

입력 2016-04-19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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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저스틴 비버♥코트니 카다시안, 은밀한 생일메시지 ‘로맨틱 여전’

저스틴 비버(22)와 코트니 카다시안(37)의 염문설은 현재 진행형이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에 로맨틱한 생일을 선사했다. 저스틴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긴 것이다. 저스틴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에게 생일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비밀스럽고 은밀한 만남을 예고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꾸준히 염문설에 휘말렸다. 서로의 관계에 대해 부인했지만, 관계자들은 변명을 위한 변명일 뿐이라며 두 사람을 관계를 특별하게 해석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특히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15살의 나이차에도 밀당하며 ‘썸’을 타고 있다는 측근의 전언이다.

저스틴 비버는 그동안 ‘첫사랑’ 셀레나 고메즈의 애증 관계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두 사람은 SNS와 매체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카다시안 자매’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로 올라선 인물. 클로에, 롭, 킴 카다시안 자매의 맏언니로, 본업은 패션디자이너이지만, 최근에는 방송과 모델 활동도 겸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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