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골든블루, ‘팬텀 더 화이트’ 첫선

입력 2016-04-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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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골든블루가 국내 위스키 업계에서는 최초로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Phantom the White)’를 출시한다. ‘팬텀 더 화이트’(사진)는 위스키와 코냑으로 대표되는 브라운 스피릿과 무색 투명한 보드카, 진, 럼 등 ‘화이트 스피릿’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을 목표로 개발된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다. 영국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과 협업을 통해 블렌딩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했다. 1∼25 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를 사용한 복합적인 필터링 과정을 거쳐 브라운 컬러의 위스키가 무색의 화이트 위스키로 변화되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알코올 도수 36.5도로 700ml와 450ml 두 가지 용량으로 5월 중순에 출시된다. 가격은 700ml 한 병에 2만8350원(공급가·VAT 제외), 450ml는 1만9950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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