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탁재훈 “물의 빚어 죄송...많이 반성”

입력 2016-04-20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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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탁재훈 “물의 빚어 죄송...많이 반성했다”

방송인 탁재훈이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힘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해달라”는 말에 “카메라가 어디냐”면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탁재훈은 “물의를 빚어서 정말 죄송하다. 많이 반성하고 나왔다”면서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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