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트 스케이팅 전설’ 이규혁, ‘마리텔’ 출격

입력 2016-04-24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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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전설’ 이규혁이 ‘마리텔’에 출격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6 출연자로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이 나선다.

이규혁은 ‘마리텔’에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동계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다. 이규혁은 오랫동안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현재는 은퇴 후 스케이팅 감독 및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녹화는 세트장이 아닌 실제 국가대표선수들이 훈련하는 대형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역대 스케일을 자랑할 예정. 또한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물론 김연아의 뒤를 잇는 우리나라 차세대 피겨 요정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김구라는 맥주에 이어 ‘와인’에 도전한다. 특히 연예계 대표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이승철과 함께 와인의 모든 것에 대해 풀어볼 예정이다. 김구라 외에도 이경규, 헤어 아티스트 태양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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