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 男心홀린 미모와 눈부신 몸매로 새로운 1위 탄생

입력 2016-04-2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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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양정원이 밀착 필라테스 강의로 이경규를 누르고 새로운 강자 탄생을 알렸다.

24일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6에사 양정원은 ‘초밀착 필라테스’ 라는 주제로 강의를 선보였다.

양정원은 공을 이용해 옆구리, 허벅지 살빼기 등에 도움되는 동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2부에서는 발레복을 입고 등장해 수준급 안무를 선보이기도 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또 양정원은 모르모트PD에게 초밀착 필라테스 강의를 선보여 많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르모트PD에게 “제가 강의한 사람들 중에 털이 가장 많다. 숯을 쳐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양정원이 굴곡진 몸매를 서슴없이 드러낸 것과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국 양정원은 이경규를 누르고 가볍게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리텔’ 양정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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