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발리 수놓은 청초+러블리 있네 있어! [화보]

입력 2016-04-27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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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발리 수놓은 청초+러블리 있네 있어! [화보]

패션지 엘르는 배우 이솜의 신비로운 매력을 담은 이국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솜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러블리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솜은 발리의 에메랄드빛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일상을 떠난 휴가’를 컨셉트로 발리의 이국적인 풍광과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건강미를 담았다. 캐주얼한 쇼츠와 수영복에서 드레스까지, 다양한 무드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월한 여신급 몸매와 패셔니스타로서의 타고난 끼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은 “베이비 페이스에 숨겨진 ‘본투비’ 섹시함이 매력적인 배우다”라고 그녀의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최고의 매력으로 꼽았다.


패션 아이콘으로서 매력을 보여준 이솜의 발리 로케이션 화보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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