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트와이스, ‘개콘’ 이어 ‘불후의 명곡’ 전격 출연

입력 2016-04-2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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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컴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송 관계자들은 27일 동아닷컴에 "트와이스가 오는 5월9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트와이스 출연분은 2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불후의 명곡' 조경수·함중아 편에 등장해 무대를 꾸민다. 그룹 멤버 전원이 출연할지, 일부 멤버만 등장할지는 현재 미정이다.

조경수는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이자 가수이며, 함중아는 '풍문으로 들었소'로 잘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다. 발랄한 이미지의 트와이스가 두 전설의 노래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높인다.

트와이스는 지난 25일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를 발매, 타이틀 곡 'CHEER UP'으로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KBS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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