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업계 1위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미디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걸그룹 믹스는 오는 5월 3일 0시에 첫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믹스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까지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 총 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평균 신장 169cm에 수려한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믹스의 첫 싱글 타이틀곡은 짝사랑 하는 소녀의 수줍은 용기를 그린 노래로, 프로듀서 JayRockin이 총괄 프로듀싱를 맡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디지페디가 맡았다.
믹스는 중국의 화책미디어가 제작에 참여한 첫 걸그룹으로,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믹스는 화책미디어가 제작해 선보이는 첫 걸그룹인만큼 화책미디어의 인적 네트워크와 배급망을 최대한 활용해 중국 내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의 활동에 전폭적이며 대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