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한혜리, 데뷔도 전에 뷰티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6-05-05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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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연습생 한혜리의 행보가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다.

5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연습생 한혜리는 한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전격 발탁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리는 마스코트인 양갈래 헤어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통해 인형 같은 외모를 선보였다. 이어 통통 튀는 한혜리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 컷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리는 우수의 모델들을 제치고 당당히 뷰티 브랜드의 모델에 발탁된 것은 물론 이외 다수의 광고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프로듀스 101’의 최대 수혜자임을 입증했다.

한혜리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짹짹이’ ‘짹틀러’ ‘짹크러쉬’ 등 수많은 별명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올망졸망(OMZM)’ 데뷔 준비와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딜라잇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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