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4년 만에 깜짝 방송 복귀…활동 시동 거나

입력 2016-05-0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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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스타이자 200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아이콘 세븐이 4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려 화제다. 바로 차세대 아시아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한중 합작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 시즌2’(연출 권영찬)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

이날 세븐은 올 블랙의 시크한 룩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변함없는 꽃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해 연습생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세븐은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열의를 불태우며 “춤, 노래, 랩은 기본이고 무대매너나 비주얼까지 모든 부분을 눈여겨볼 생각”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녹화 내내 호평과 혹평을 오가는 심사평으로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4년 만에 ‘슈퍼 아이돌 시즌2’로 방송에 복귀한 세븐의 활약은 오는 5월 10일(화)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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