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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무한상사’ 에피소드에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유 부장이 특별히 초빙한 옆 부서의 과장으로 등장해 엉터리 중국어를 선보였다.
이어 양세형은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면서 ‘코미디 빅리그’ 속 캐릭터의 유행어를 선보이는 등 재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하버드 대학교 방문판매학과를 나왔다”면서 독특한 설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엉터러 영업 비결로 멤버들을 골탕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