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5일부터 인천-오키나와 신규 노선 취항에 들어갔다. 매일 1편씩 주 7회 운항한다. 오후 3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55분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오후 7시5분 오키나와 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248석의 B777-200기종을 투입했다. 대한항공은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