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엠버 허드,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미모

입력 2016-05-09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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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엠버 허드,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미모

배우 엠버 허드가 굴욕없는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미모를 입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6일(현지시간) LA 국제공항에서 엠버 허드를 포착했다.

이날 엠버 허드는 빈티지한 청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하고 페도라, 티셔츠, 뮬슈즈 등의 아이템들은 올 블랙으로 통일시킨 센스있는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엠버 허드는 수수한 민낯을 선글라스로 가리고 헝클어진 머리를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불구,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엠버 허드는 ‘미국의 김태희’ ‘금발미녀의 정석’이라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로 2004년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Friday Night Lights)’에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2008년 영 할리우드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23살 연상의 배우 조니 뎁과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 2014년 바하마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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