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KT, 공중전화 발신정보 표시 서비스

입력 2016-05-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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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공중전화 발신정보 표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후후’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나 ‘후후 스팸 알림’ 부가서비스에 가입된 아이폰으로 공중전화를 걸 때 수신 단말에 공중전화 위치별 발신정보를 표시해 주는 무료 서비스다. 수신자로 하여금 벨이 울리는 동안 공중전화 발신자의 신원을 유추하거나 공중전화 발신임을 인지해 수신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중전화가 주된 외부 소통수단인 군 장병들이 전화를 걸 때 스팸전화로 오인돼 수신을 거부당하는 경우 없이 가족과 통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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