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이태선, 아빠미소 만개…여심도 녹았다

‘딴따라’ 이태선, 아빠미소 만개…여심도 녹았다

배우 이태선의 훈훈한 매력이 포착됐다.

이태선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싱글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태선은 ‘딴따라’를 통해 데뷔한 신예. 안정된 연기력과 ‘무공해 미소’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공개한 사진 속 이태선은 극 중 아들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조연호와 함께 사랑스러운 부자(父子)케미를 선사 하고 있다. 이태선은 조연호를 해맑은 표정으로 보거나 손을 맞대고 있는 등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태선은 실제로도 아빠처럼 조연호를 챙긴다는 후문이다. 촬영 대기 시간이 생겨도 떨어지지 않고 다정하게 지내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이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이태선이 사비로 깜짝 선물로 조연호를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