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퀵실버’ 애런 존슨, ‘더 월’ 캐스팅…저격수 변신

입력 2016-05-10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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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퀵실버’ 애런 존슨, ‘더 월’ 캐스팅…저격수 변신

할리우드 배우 애런 존슨이 영화 ‘더 월’(The Wall)에 출연할 전망이다.

미국 영화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더그 라이언이 연출을 맡은 ‘더 월’의 남자주인공으로 애런 존슨이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더 월’은 이라크 저격수와 미국 스파이너 사이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아마존 픽쳐스가 제작을, 드웨인 워렐이 각본을 맡는다.

또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선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주요 출연진의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애런 존슨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실버 역을 맡아 국내에서 잘 알려진 배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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