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생애 첫 단독공연 개최… 200명 소극장 공연

입력 2016-05-1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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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오는 6월 1일 부터 5일 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첫 단독 공연이며 <현대카드 Curated>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바람으로 200 여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곽진언은 지난 5월10일,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데뷔 앨범 <나랑 갈래>를 발표했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나랑갈래’를 비롯 11트랙의 앨범 수록곡에 대한 호평을 받은 곽진언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탁월한 면모를 선보였다.

곽진언은 <현대카드 Curated 23 곽진언>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공연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인 곽진언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66,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당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되며,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5월 17일(화)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Curated 23 곽진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understage.hyundaicard.com)와 현대카드 페이스북(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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