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더러브렛 경매’ 최고가 9000만원 기록 外

입력 2016-05-1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러브렛 경매’ 최고가 9000만원 기록

올 한국경주마 더러브렛 경매가 지난 10일 전북 장수군 렛츠런팜 장수 경매장에서 열렸다. 이번 경매에는 1·2세마 총 100두(1세마 10두, 2세마 90두)가 상장돼 50두의 마필이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최고 몸값을 올린 2세마는 모마 ‘스웨일즈파크’와 부마 ‘메니피’의 자마로서 9000만원을 기록했다. 9일 ‘브리즈업 쇼’에 상장된 경주마는 80두로 최고 낙찰가는 8000만원을 기록했다. 해당 경주마는 브리즈업 쇼에서 직선거리 200M를 11초에 돌파했다.

한국마사회, 지역승마대회 2억원 지원


한국마사회가 지역단위 소규모 승마대회 운영을 위해 올해 2억원을 지원한다. 승마초급자나 지역승마인구의 대회 출전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승마 대중화는 물론, 지역 승마장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지역단위 승마단체 및 승마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모집은 12일부터 6월30일까지로 승마대회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2차 공고는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서울, 28일 C2C 토크 개최

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28일 C2C(CEO T0 Customer) Talk를 개최한다.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과 고객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고객중심경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명관 회장 및 고객 16명, 관계부서 임직원이 경마·승마·말산업 등 마사회 서비스 및 운영전반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8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