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쓸이 3루타 오준혁 ‘격정의 하이파이브’

1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IA 9번타자 오준혁이 7회말 2사 만루에서 싹쓸이 3루타를 치고 김종국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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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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