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이래서 갓지성 갓지성 하나 봐요

입력 2016-05-17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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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도 3박자를 모두 갖췄다. 배우 지성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화제성, 콘텐츠 파워, 2049 시청률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지성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모든 것을 잃은 매니저 신석호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가요계 재기를 위해 구성한 오합지졸 딴따라 밴드을 통해 초심과 진정성을 회복하는 과정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섰다.

방송 시작부터 대상 배우 지성의 차기작으로 관심이 집중된 '딴따라'는 드라마 화제성 부분에서 1위를 달렸다. 또한 콘텐츠 파워지수(CPI) 역시 1위로 출발해 방송 4주째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지성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까지 사로 잡았다. 지난주 방송된 8회에서도 꿋꿋이 1위 자리에 지켰다. 또한 8회 연속 광고 완판을 달성하며 선전했다. (닐슨코리아/유료방송플랫폼/전국 가구 기준)

지성은 믿고 보는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모두 겸비한 배우로 인정. 잇따른 광고 재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은 물론,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은 스토리로 매회 꾸준한 시청률 상승 중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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