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측 “22일 정다빈·육성재 스페셜 MC 낙점” [공식입장]

입력 2016-05-18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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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측 “22일 정다빈·육성재 스페셜 MC 낙점” [공식입장]

잘 자란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SBS ‘인기가요’ MC로 나선다.

SBS ‘인기가요’ 제작진은 “아역배우 정다빈이 22일 생방송의 스페셜 MC를 맡아 비투비의 육성재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정다빈은 과거 한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선보인 깜찍한 매력이 대중을 사로잡아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애칭으로 기억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연 캐릭터 옥녀의 아역으로 열연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인기가요’를 통해서는 똑 부러지는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청소년 축구 한일전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앞당겨진 일요일 오후 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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