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아이오아이 멤버 중 유일하게 단독광고 체결

입력 2016-05-19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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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최유정이 광고계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

5월 4일 데뷔 앨범 'Chrysalis'를 발표한 아이오아이는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멤버 11명이 저마다 다양한 매력과 실력으로 팬덤 층이 굳건한 상황이다.

이중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멤버 중 유일하게 단독 광고 모델을 두 개나 계약했다.

최유정은 지난 달 29일 G마켓 모델에 발탁돼 송중기와 함께 G마켓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그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의 단독 전속 모델에 발탁됐다.

또 코미카(대표 김창민)측은 만화 인기 작가들과 관계자 50명이 함께 '가장 만화 여자 주인공과 닮은 여자 연예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압도적으로 최유정이 뽑혔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코미카 모델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만화 속 여자주인공 이라는 비현실적 귀여움과 환상적 이미지가 최유정의 현재 모습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의 첫 미니앨범 드림걸즈(dream girls)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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