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롯데월드타워, 8000여 근로자 이름 새겨

입력 2016-05-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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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는 100일 이상 공사현장에서 근무한 근로자 7500여 명과 올해 12월까지 추가되는 근로자, 롯데물산 및 롯데건설 임직원 등 총 8000여 명의 이름을 롯데월드타워 5층 타워 홍보관 벽면에 새긴다. ‘타워를 만든 사람들(Wall of Fame)’(사진)이라는 제목 아래 8000여 명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적고, 가장 높은 곳에서 일한 근로자, 현장 최초 여성, 최장시간 근무, 국내 첫 민간 대테러 담당자 등 현장의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의 사진과 그들의 인터뷰를 실은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란 공간도 마련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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