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극강 청순미 [화보]

입력 2016-05-24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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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의 극강의 청순미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최근 패션잡지 '쎄씨'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한강 풀밭에서 진행됐다. 임지연은 의상을 갈아입거나 이동이 불편했음에도 화기애애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얇은 의상이었지만 강가의 차가운 바람을 버텨내며 서정적이고 청순한 모습을 연출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후배가 선배를 어려워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 마음조차 숨기면 벽이 생긴다"며 "최민수 선배님도 제가 무서워하는 거 잘 아신다. 그런데 오히려 먼저 다가가고 부족한 점 인정하고 배우려 노력하니까 기특하게 봐주시더라"라고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최민수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어 "먼저 안부 전화도 드린다. 전광렬 선배님은 꾸러기 같은 면이 있어서 눈 마주치면 장난치고 웃는 사이다”라고 '대박' 전광렬의 면면도 소개했다.

임지연의 솔직한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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