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브런치, 에디킴 ‘이름과 안 맞는 토종 입맛’

입력 2016-05-25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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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수요미식회’ 브런치 편에 출연한 에디킴이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토종 입맛으로 웃음을 안겼다.

tvN ‘수요미식회’ 브런치 편에 출연한 가수 에디 킴은 이름과는 달리 자신이 토종 한국인의 입맛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에디킴은 “술을 좋아해 해장할 수 있는 선지 해장국, 뼈다귀 감자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름이 에디 킴이라 브런치를 좋아할 줄 알고 섭외했는데 술안주 편에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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