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든.다’…전혜빈, 예쁜 오해영과 눈맞춤

입력 2016-05-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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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눈맞춤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장난스러운 미소와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가 현실 여자친구처럼 느껴져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평소에도 전혜빈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인사를 건네며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전혜빈은 '또 오해영'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예쁜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픔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치부를 들킨 참담함까지 섬세한 연기로 예쁜 오해영의 감정을 표현해 몰입감을 높인다.

과거 결혼식을 파토냈던 예쁜 오해영(전혜빈)이 도경(문정혁)과 보통 오해영(서현진) 앞에 다시 돌아오면서 '또 오해영'은 새로운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또 오해영'은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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