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린트,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 이탈

입력 2016-05-31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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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레이 블린트.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달레이 블린트(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을 당했다.

네덜란드축구협회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미드필더 블린트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을 이탈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블린트는 당시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한편 오는 6월 열리는 유로2016 대회 진출에 실패한 네덜란드는 내달 2일 폴란드, 5일 오스트리아 순으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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