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미모의 여성과 무인도서 하룻밤 보내…열애설 터질 듯

입력 2016-06-03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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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김종민이 미모의 탈북여성과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김종민은 이날 복불복 게임을 통해 탈북미녀와 함께 무인도 야외 취침에 걸려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

이어 무인도에서 화장실을 찾는 탈북미녀에게 “화장실 망을 봐주겠다. 무인도는 위험하다”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것. 또한 김종민은 텐트 안에 들어가 탈북미녀 옆에 나란히 누우면서 “우리 너무 가깝지 않아? 이렇게 누워있으니 이상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런 김종민이 싫지 만은 않았는지 탈북미녀 역시 “심장이 쿵쾅거린다. 남자와 무인도에 오긴 처음”이라고 화답하며 사랑의 쐐기를 박았다.

한편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제작진이 “무인도는 정말 사랑의 장소이다. 두 사람 조만간 열애설 기사 터질 것 같다”고 전날의 뜨거운 상황을 전달했다. 이날 김종민과 탈북미녀의 뜨거운 무인도 러브스토리는 오는 토요일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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