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규석, 원조 얼짱답게 52세 나이에 17세 연하 여친

입력 2016-06-08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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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로 등장한 원조 얼짱 가수 이규석이 화끈한 고백을 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규석은 “김국진보다 두 살 많다”며 “(김)일우가 고등학교 동창이다”고 밝혔다.

52세인 이규석은 30년 지나도 변함 없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고, 김광규는 “일우 형이 훨씬 형같다”며 놀랐다.

이어 이규석은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현재 만나고 있다”고 속시원히 말했다. 김완선의 예상대로 17세 연하여서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한편 한편 이규석은 불청 공식 신고식인 장작 패기에 도전했지만 넘치는 의욕과 달리 1시간 내내 한 개의 장작과 사투를 벌이며 어설프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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