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이희진, 도끼 무시하더니 재력 얼마나? 극단적 시도 끝 자수성가

입력 2016-06-10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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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이희진이 막강한 재력을 과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 딘딘은 슬리피, 고재형과 함께 브로스 2기 환영 하우스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이희진이 등장하자 “빈티나게 생겼는데”라며 “도끼보다 돈이 많냐”고 물었다. 이에 이희진은 “도끼는 불우이웃”이라고 말했다.

도끼는 가요계에서도 유명한 재력가. 도끼를 불우이웃이라고 부를 정도라면 이희진의 재력을 어느 정도나 되는 걸까?



증권전문가인 이희진은 현재 미라클홀딩스, 미라클이베스트먼트, 미라클이엔엠 등 8개 기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극단적인 시도도 했었지만, 또 아버지로 인해 주식을 시작하면서 연이은 실패 끝에 자수성가 했다.

이희진은 자신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안에 있는 커다란 수영장을 공개하거나, 자신이 소유한 차량 람보르기니, 부가티, 롤스로이스 등 억대의 차량을 공개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음악의 신2’ 이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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