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볼레, ‘옐로 저지 사수한다’…‘투르 드 코리아 2016’

입력 2016-06-11 16: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 2016’(Tour De Korea 2016) 제7구간 레이스가 11일 열렸다.

옐로 저지(개인종합 1위)의 주인공 그레가 볼레(31, 비니-판티니-니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수들은 이날 충북 충주 세계무술공원을 출발해 서울 올림픽회관에 도착하는 142.8km 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레이스에서 호주의 브래드 에반스(24, 드라팍)와 크리스티안 하우스(37, 원 프로 사이클링)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옐로 저지(개인종합 1위)의 주인공은 전날과 그대로 그레가 볼레(31, 비니-판티니-니포). 볼레는 2, 3위인 하비에르 메기아스(33, 팀 노보노르디스크)와 공효석(30, KSPO)을 13초 차로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