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측 “EXO·EXID, 컴백과 동시 스페셜 MC” [공식입장]

입력 2016-06-12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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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측 “EXO·EXID, 컴백과 동시 스페셜 MC” [공식입장]

남성그룹 엑소가 SBS ‘인기가요’ 컴백과 동시에 멤버 수호와 백현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6월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방송에는 가요계의 슈퍼루키 트와이스와 몬스타엑스의 쯔위, 나연, 기현, 민혁이 MC로 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EXO와 EXID가 스페셜 MC로 나선다”며 “이날 EXO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동시에 선보이며, EXID는 1위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인기가요 고정 MC로 활약했던 EXO의 수호와 백현은 ‘고향’을 찾는 것과 다름없다. EXID의 하니는 ‘3대 천왕’에서 진행실력을 익히 인정받았고, 정화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인기가요’에는 EXO의 ‘Monster’와 ‘Lucky One’, 루나의 ‘Free Somebody’, 트와이스의 ‘I’m gonna be a star’, EXID의 ‘L.I.E’, 백아연의 ‘쏘쏘’, 몬스타엑스의 ‘걸어’, CLC의 ‘아니야’, 유키스의 컴백무대 ‘Stalker’, 오마이걸의 ‘Windy Day’, MAP6의 ‘매력발산타임’, 정진운의 솔로 데뷔 무대 ‘Will’, 크나큰의 ‘Back Again’, 피에스타 ‘Apple Pie’, 이진아의 데뷔무대 ‘배불러’, 타히티의 ‘알쏭달쏭’, B.I.G의 ‘아프로디테’, 로드보이즈의 ‘Shake it Shake it’, 라데의 ‘존중받지 못한 이별’이 전파를 탄다.

12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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