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고현정·조인성 효과…‘디마프’ 화제성 3위 차지

입력 2016-06-13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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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TV화제성 주간 순위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한 데는 고현정, 조인성, 고두심의 이야기가 본격화됨에 따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드라마 출연진에 대한 인기 순위도 고두심, 김혜자, 주현, 신구가 상위 30위 내에 랭크되며 특정 인물에 치우치지 않은 고른 호응이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외에 1위는 tvN ‘또 오해영’이 6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2위는 MBC ‘운빨로맨스’가 차지했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6월6일에서 6월12일까지 방송된 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해 13일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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